단상
다시
kiku929
2021. 11. 24. 13:53
액자틀이 부러져서 판에다가 꾸며 보았다.
화장실에는 계피가 좋다고 하여 계피와 원두와 허접한 조화로..
손님이 없는 사이 재빠르게.ㅎ
나에게 묻는다.
나는 최선을 다 했는가?
아니다.
그럼,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포기도 최선을 다했을 때만 그 자격이 있는 것이니까.
넌 잘 할 거고
잘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