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풍경
3년 전에 차이나타운에서 구입한 필통...
실크에 꽃무늬 수가 놓여진 것이 너무 예뻐서 샀는데
그동안 쓰임새 없이 방치되어 있다가
이번에 쓸 수 있게 되었다.
필통과 공책을 쓴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행복한 일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