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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 <이 주의 시인 김영승> 꽃처럼 환한 너니까 -:2016년 1월 23일자

등록 :2016-01-22 21:28수정 :2016-01-23 14:05이 주의 시인 김영승 김영승, 나의 시를 말한다 추운 날 밤 김영승 여태까지 안 잤니 얘는 참 알았다 알았어 내가 있어야겠구나 너한테 내가 必要(필요)한 건 사랑이다 춥니 그런 草露人生(초로인생) 덧없다 생각되니 그렇게 생각될 때 고요한 눈매의 ..

이런저런 201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