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우산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댄 내게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게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너를 사랑하고도
춘천가는 기차
비창
조성모가 부르는 '잃어버린 우산'은
특히나 좋아하는 곡...
'音' 카테고리의 다른 글
TSUNAMI /신화 (0) | 2010.02.19 |
---|---|
꽃, 부치지 않은 편지 / 김광석 (0) | 2010.02.15 |
봄날은 간다 OST/ 김윤아 (0) | 2010.02.15 |
사랑의 인사 / 봄날은 간다 OST (0) | 2010.02.15 |
Cry Me a River - Justin Timberlake (0) | 2010.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