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풍경

청라저수지

kiku929 2010. 3. 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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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흐렸지만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다.

고향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

 

나무다리를 두 군데에 설치해놓았는데 난 중간보다는 맨 끝에 있는 곳을 더 좋아한다.

왜냐하면 버드나무랑 갈대랑 부들이 많이 사니까...

 

 

 

 

 

 

이곳은 중간쯤에 있는 나무다리...

저 건물은 카페...

 

 

 

카페 옆에 서 있는 느티나무

 

 

맨 끝 쪽에 있는 나무다리...

이곳은  버드나무가 참 많다.

 

 

 

버드나무에 물이 올라 연둣빛이다.

내 마음도 덩달아 물이 오르는 듯...^^

 

 

 

 

좋아하는 풍경

 

 

 

 

버드나무 저 빛깔...!!

 

 

 

돌아오며 차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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