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하늘 공원에 다녀왔다.
날은 차가웠지만 쾌청하고 맑은 날씨여서 기분이 상쾌했다.
올라갈 때는 맹꽁이 자동차 (편도 2000원)로 올라가고 내려올 때는 계단으로 걸어 내려 왔다.
밤에 가면 또 다른 운치가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난 한적한 것이 좋아 오전 시간대를 택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많았지만.
여기저기서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
정말 가을이구나!
코스모스....
위에서 내려다보면 한강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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