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과 Radiohead

 

 

 

 

  

국카스텐  :   독일어로 국(guck)은 ‘본다’, 카스텐(kasten)은 ‘눈으로 들여다보는 상자’ 라는 뜻

 

 

 

 

 

 

 

 

이번 '나가수'에 국카스텐이 처음 나와 1등을 했다.

국카스텐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던 밴드였지만 그런 인디밴드가 나가수에 나온다는 것이 뭔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어색하기만 했다.

그럼에도 국카스텐의 출연은 나가수의 침체된 분위기를 일신하는데 일조한 것만은 틀림없는 것만 같다.

그런데 국카스텐의 음악을 들으면 Radiohead밴드와 뭔지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든다.

화려한 기타음이 강조되고 전체적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는....

음악을 잘 알지 못하는 나의 그냥 느낌이다.

하여간 배경음악으로 그 둘의 밴드음악으로 깔아놓고 요즘 자주 듣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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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어느 시점 이후부터 구입한 음원들은 배경음악외로는 사용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이 음악방도 이제는 유명무실한 방이 되었다.  ㅜㅜ

 

 

 

 

 

                                                                                         Radio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