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김범수 (with 이승철)
꿈을 꾸듯 지나온 안타까운 날들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고
온 힘을 다해 버텨온 시간 내 흘린 눈물도
때가되면 그 빛이 날거야
언젠가는 언젠가는 내 꿈이 이뤄질거야
또 넘어지고 또 지쳐 쓰러진대도
한걸음씩 한걸음씩 숨이 턱밑까지 올라도
나 뭐라해도 난 나의 길을 가겠어 언젠가는
숨을 쉴때 마다 두 눈 뜰때 마다
한순간도 멈출 수 없었어
내 안에 살아온 아픈 기억 그 꿈을 품은 새
푸른하늘 세상 밖으로 훨훨
언젠가는 언젠가는 내 꿈이 이뤄질거야
또 넘어지고 또 지쳐 쓰러진대도
한걸음씩 한걸음씩 숨이 턱밑까지 올라도
나 뭐라해도 난 나의 길을 가겠어
세상 모든것이 흘러간대도
시간 속에 모두 사라져가도
난 변하지 않아 나만의 길을 갈거야
삶이 다하는 순간까지
나 후회없이 사랑하리라
영원히 간직할 소중한 나의 꿈이여
For My life (내 삶을 위하여)
언젠가는 언젠가는 내 꿈이 이뤄질거야
또 넘어지고 또 지쳐 쓰러진대도
한걸음씩 한걸음씩 숨이 턱밑까지 올라도
나 뭐라해도 난 나의 길을 가겠어 언젠가는
내 컬러링이 슬프다는 말을 종종 듣기에 뭔가 활기찬 곡이 없을까하여 고른 음악.
당분간 이 곡으로 컬러링을 정했다.
가사도 맘에 들고 목소리도 맘에 든다.
음악을 뒤적이며 늦은 밤 보내고 있는 지금...
참 고마운 음악들이다.
언제나 변함없이 위로가 되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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