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풍경

둘째 워싱턴으로 떠나던 날...

kiku929 2010. 1. 11. 21:19

 

울 큰딸이랑 둘째딸

 

 

 

 

 

 

 

연신 눈물을 흘리는 바람에 어찌나 내 맘이 짠하던지...

 

 

 

 

 

 

 

애써 밝은 표정으로. ^^

 

 

함께 떠나는 같은 학교 1년 선배랑...

 

 

네가 원했던 거였지.

 

그래서 학교 들어가서부터 토플 공부하고

다른 아이보다 일년 빨리 가게 되고...

미래에 대해 언제나 계획을 세우는 너를 보면

앞으로도 제 몫은 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

 

몸 성히 잘 지내다 오기만을...

 

 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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