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리지아는 겨울에 구근을 심으면 이른봄 꽃을 피운다.
후리지아를 심고부터 봄은 후리지아에서 오기 시작한다.
진달래는 2년전 부모님 산소에서 캐와 심은 것..
꽃이 필 때마다 부모님의 안부를 듣는 것 같다.
연분홍의 진달래꽃을 보며
여기서 잘 지내고 있어요.하고 대답해준다.
튤립이 여리여리하게 피었다.
후리지아 한 모퉁이에서^^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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