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못난이...
우리 엄마 아빠 눈에는 그래도 제일 예뻐보였을 테지...^^
난 저 앞에서 찍기 정말 싫었다. 무서워서...
그런데도 아무말 못하고 서 있으라 해서 사진찍었던 기억이....ㅜㅜ
우리 큰 오빠랑 함께 왔던 아저씨...
저 강아지 이름이 '찌비'였다. ^^
서천에 있는 동백장에 가족 나들이 갔을 때...
아빠가 뒤에서 찍어준 저 사진이 난 맘에 든다. ^^
언니랑 나... 울 언니는 나보다 훨씬 예쁘고 야무지다. ^^;;
엄마가 만들어준 옷을 입고...
언니랑 둘이 똑같이 만들어준 옷이 많아서 어릴 때는 쌍둥이처럼 보이기도 했다.
이란성 쌍둥이? ㅎ~
성주사지에서...
엄마, 아빠, 그리고 아빠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던 분..
내 뒤의 세 분 모두 지금 이 세상에 안계시다....
1975년 7월의 어느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