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raise me up

 

 

157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내가 풀이 죽어온 영혼이 무척 지치고,
고통이 찾아올때면 내 마음이 괴로워져요.
그러면, 난 조용히 침묵 속에서 기다려요
당신이 와서 나와 함께 잠시 앉을 때까지.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이 북돋아 주기에 난 모든 역경을 견뎌낼 수 있어요.
폭풍 이는 바다 위를 거닐수 있도록 날 북돋아 주어요.
당신 어깨에 기대어 있으면 난 강해져요..
당신은 내가 할 수 있는 그 이상으로 날 북돋아 주거든요..

 

 

 

 

 

 *

얼마전 동서와 언니랑 kbs홀 음악회에 갈 기회가 있었다.

음악회는 좀 따분하게 진행이 되었는데 그래도 그중 인상깊었던 것이

인순이의 무대였다.

가창력이야 익히 알았던 바지만 전율이 일어날 만큼 훌륭했다.

그날 마지막 곡으로 부른 노래...

원곡보다 더 감동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