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풍경
2007.7.16
병원을 다녀오다 딸과 함께 공원에 들렸다.
내가 좋아하는 능소화가 만발했다.
내가 입원하고 있을 때 날마다 내려다보던 공원...
산책하고 운동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럽던지....
공원에서 차를 마시고
웃고 걷는 일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난 너무도 잘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