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봄.....
푸미라
아이비
미니사철... 새싹이 형광색이예요. 정말 꽃에 지지 않는 아름다움...^^
익소라
팔손이
황금마삭
저의집은 일조량 부족으로 제라늄꽃이 다른 집보다 보름 이상 늦어요.
가장 좋은 자리에 앉혀두었는데도...
수국... 아직 물이 들지 않았어요.
캄파눌라
아시난데스... 한 겨울에도 쉬지 않고 꽃을 보여줬어요.
아메리칸블루, 아직 꽃은 펴지 않았지만...
매일매일 들여다보고 있는 중.
올 해 분갈이한 산호수가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스웨디쉬아이비... 둥글둥글 참 순한 아이...
백화등... 이제 막 새순이 올라오면서 꽃을 머금고 있어요.
향기가 기막히게 좋다지요. ^^
불로초...가을, 별처럼 작은 연분홍 꽃들이 둥글게 뭉쳐서 피어나는...
베란다 여기저기서 카멜레온 달개비가 연지 곤지 찍고 얼굴을 내밀고 있어요. ^^
트리안
칼란디바
목마가렛
아이안텀
하얀 종이꽃은 만지면 바스락 거려요. 그래서 '바스라기'라고도 불리워요.
향기가 의외로 진하더라구요.
봄이 오고 있네요.
꽃에서, 나무에서, 바람에서, 햇살에서
그리고 내 마음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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