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마음

나는 마술사...

kiku929 2014. 12. 30. 13:27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이런일 저런일을 하다보니 집안이 금세 엉망이다.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주문을 외운다.

 

손은 마법...

난 그 손을 가진 마술사..

이제부터 난 마법을 부릴 것이다.

 

어지러운 물건들은 모두 제자리로,

더러운 것은 모두 깨끗하게

먼지 앉은 유리창은 반짝이게...

 

마술에 들어갈 재료는 볼륨 높인 음악...

 

자~~

이제부터 마술을 보여줄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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