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풍경

2016 1/18~1/19, 미노오온천 (箕面温泉) 1

kiku929 2016. 1. 27. 23:26


둘째 언니네서 숙박을  하고 난 아침





일본의 아파트에는 우리나라처럼 샷시가 없다.

그래서 테라스의 개념이다

따뜻한 기후탓이다.

한 겨울 창이 없는 베란다에서 펜지가 자랄 정도이니까...




미노오 관광호텔에서 짐을 맡기고 주변 산책...





미노오 온천에서 유명하다는 단풍잎 튀김 과자. 과자 안에 단풍잎이 들어 있다.




이 길을 주욱 따라가면 미노오 폭포가 나온다.

우리는 중간까지만 걷고 내일 택시로 가서 내려오기로 했다.



일본의 전통 가옥 형태의 식당





섬이어서인지 이끼가 많다는 느낌...

싱싱하고 무성하게...




수선화가 노지에서...



점심은 간단히...


호텔서 바라본 전경





여관과 호텔의 중간정도의 분위기?









네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