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그를 사랑한다고 해서, 그가 왜 꼭 당신을 사랑해야 합니까?
당신이 그에게 헌신하고 잘해 주었다고 해서 그가 왜
꼭 그것을 알고 거기에 보답해야 합니까? "
나에게 수시로 던지는 질문이다.
이 질문을 하다보면 내 마음이 편안해진다.
내 마음이 편치 않다면 그건 상대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서
뭔가를 바라고 기대하는 나의 욕심 때문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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