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그저 흘러갈 뿐...
구름이 서서이 내 시야에서 멀어지듯이 모든 만남도 그렇다.
한 순간에 끝나버리는 것은 없다.
그 구름이 지나는 것을 바라보는 일도 나쁘지 않다.
'바람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라지는 것은 사라지도록 (0) | 2011.11.10 |
---|---|
오늘은 남천 입양한 날 (0) | 2011.11.02 |
때.... (0) | 2011.10.15 |
딸들의 결혼을 상상해보며... (0) | 2011.10.09 |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하는데... (0) | 2011.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