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안다는 것은 참 어렵다.
그리고 때라고 생각했을 때 단호하게 어떤 결정을 내리는 건 더 어렵다.
그러나 그보다 더 어려운 것은 시간이 지나 마음이 흔들릴 때 그 마음을 앉히는 일이다.
그때마다 다만 '그만큼 했으면 됐다.' 라고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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