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기다리면서...
기념일엔 꽃바구니랑 와인을 선물로 준다는 말에 둘 다 솔깃...ㅎ~
에디오피아 모카하라
큰 딸이 언제나 마시는 커피...
큰 딸은 맛을 즐기는 아이다.^^
하와이언 올드코나
내가 주문한 부드러운 맛....
어너엔 슈발리
작은 딸은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서 치즈케잌이 들어 있는
아이스크림 종류를 주문했다.
*^^*
무한정 리필이 되는데 리필될 때마다 새로운 잔에 처음 주문한
메뉴대로 채워준다.
사랑하는 아이들과 아름다운 전원 속에서 맛좋은 커피를 마시는
그 행복감이란...
살아서 참 감사하다고...^^*
200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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