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풍경

개심사 (2)

kiku929 2010. 1. 11. 21:03

 

 

 

 

자그마한 사찰이지만 인위적이지가 않아서 좋다.

 

 

들어가면 직사각형의 연못이 나오는데 올챙이가 어찌나 많던지..,

 

 

 

 

단풍잎같은데 그 잎이 아주 가늘고 가지가 버들처럼 늘어져 무성한 숲같다.

 

 

우리가 발견한 나무 아래 비밀 장소.

이 안에 들어가있으면 아무도 못찾을 것만 같다.

 

이 안에서 한참 앉아있었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된 것처럼...^^

 

 

 

전에 말한 목백일홍.

그땐 잎이 나지 않았는데 지금은 제법 푸르다.

꽃 피면 또 올게.^^

 

 

 

 

 

 

기왓장 위에 기원하는 마음으로...

식구수대로 하트 다섯 개까지. ^^

 

 



'내마음의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왈츠와 닥터만에서(3)  (0) 2010.01.11
다시 또 개심사로 (1)   (0) 2010.01.11
개심사 (3)   (0) 2010.01.11
홀로 떠난 개심사 여행  (0) 2010.01.11
엄마 아빠 새옷을 입던 날   (0) 201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