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마음

고맙다...

kiku929 2015. 11. 5. 00:55

 

 

 

 

 

 

 

 

블로그 여기저기를 뒤적여본다.

벌써 6년이 넘었나보다. 이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지난 글들을 읽으니 글을 쓸 때의 감정들이 다시 되살아나게 된다.

대부분 쓸쓸하거나 외로울 때였던 것 같다.

 

참 고맙다.

사람이라면 이런 시시로 변하는 감정들을 들어주기 힘들었을 텐데

나와 벗하면서  변덕스런 마음을 묵묵히 받아줘서...

 

 

 

 

 

 

 

 

'바람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능일...  (0) 2015.11.12
사진 정리...  (0) 2015.11.06
블로거로 다시  (0) 2015.10.22
돌아보면...  (0) 2015.07.11
오랜만에...  (0) 201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