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1/21 오사카 그란비아 호텔

호텔 예약에 호텔 디너에...

극구 사양했지만 큰 오빠는 우리에게 여행이 줄 수 있는 일탈과 새로운 경험과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했다.

오빠가 해주고 싶고, 해줄 수 있는, 마음의 선물이었다고 생각한다.

작은 언니집으로 우리를 픽업하여 호텔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간단히 쇼핑하고 객실로 돌아와 맥주 한 잔...

쇼핑때의 오빠의 얼굴은 급 피로, 맥주앞에서는 급 생기...ㅎ

VIP 객실 층... 프론트도 따로 운영되고 있었다.

멋있는 오빠...!

VIP객실 손님만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커피와 음료,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어 언제든 쉬다 갈 수 있게...

라운지에서..

큰오빠는 고정 모델...ㅎ

디너에 합류할 둘째 언니와 작은 오빠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