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가 끝나고 2차로 자리를 옮겨...
섹소폰 연주자와 함께 노래 부르는...
한국 자매 대표로 세째 언니가...^^
텔레비젼에도 나오는 섹소폰 연주자라고 하는데 오빠와도 잘 아는 듯...
<안개낀 밤의 데이트>라는 곡을 신청했는데 <존재의 이유>곡을 대신 연주해주었다.
테너 섹소폰만의 감상적인 음색이 참 좋았던...
둘째오빠도 한 곡... 처음 들었다. 오빠들의 노래^^
우리들 사이 병란씨라고 불리는 분인데 이곳의 주인이다. 노래도 하고 무용, 북, 장구등..
혼자서 30분간의 무대를 꾸민다.
일본으로 건너가 몇십년동안 한 곳에서 같은 일을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
작은 언니와 나이가 같아서 친구처럼 지내기도...
호텔에서의 아침...
조식
조식은 간단히..
모두들 지난 밤 과음 과식한 탓에 얼굴들이 부었다. ㅎ
이제 체크아웃한 후 바로 아리마 온천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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