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풍경

오사카 근처에서 2차

kiku929 2016. 1. 28. 10:08




디너가 끝나고 2차로 자리를 옮겨...







섹소폰 연주자와 함께 노래 부르는...





한국 자매 대표로 세째 언니가...^^




텔레비젼에도 나오는 섹소폰 연주자라고 하는데 오빠와도 잘 아는 듯...

<안개낀 밤의 데이트>라는 곡을 신청했는데 <존재의 이유>곡을 대신 연주해주었다.

테너 섹소폰만의 감상적인 음색이 참 좋았던...






둘째오빠도 한 곡... 처음 들었다. 오빠들의 노래^^

우리들 사이 병란씨라고 불리는 분인데 이곳의 주인이다. 노래도 하고 무용, 북, 장구등..

혼자서 30분간의 무대를 꾸민다.

일본으로 건너가  몇십년동안 한 곳에서 같은 일을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


작은 언니와 나이가 같아서 친구처럼 지내기도...

호텔에서의 아침...



조식



 조식은 간단히..

모두들 지난 밤 과음 과식한 탓에 얼굴들이 부었다. ㅎ





이제 체크아웃한 후 바로 아리마 온천으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