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풍경

메리 크리스마스

kiku929 2020. 12. 24. 18:26

 

어제부터 커피콩빵 두개씩 포장하여 손님들께 드리고 있다.
주는 기쁨이 이런 것이리라.

이 어려운 때 일부러 와주시는 손님들에게 너무 감사할 뿐.

가랑코에가 일년새 예쁘게 자랐다.
너무도 마음에 드는 꽃이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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