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풍경

춘분 다음날

kiku929 2022. 3. 22. 11:19




날이 풀린다기에 꽃들을 내놓았다.

후리지아, 진달래가 만개했다.
더 자주 더 한참을 바라보게 된다.

손님처럼 앉아 커피를 마시는 오늘 아침,
마음에도 봄햇살이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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