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멀리 있어도
그 사람 날 바라보고 있고,
아무리 먼 세상에 살아도
그 사람 날 생각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사람.
마지막 눈 감을 때
사랑이었던 이 생에 감사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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