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
공원을 걸었다.
바람이 너무 좋았다.
이런 바람, 얼마만이던지...
비를 예감하는 그 무겁고 따뜻한 바람이라니...
울 이유라도 있었으면 차라리 좋았을 것을
뭔지도 모르게 마음만 젖어들고 말았구나.
내일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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