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다시 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Sound of Music>에 대령과 사랑에 빠진 마리아가
'그 무언가 좋은 일(Something Good)'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었다.
'어린 시절 난 심술꾸러기였고. 내 청소년기는 힘들었는지 모르지만 이제 이렇게 사랑하는 당신이
거기에 서 있으니, 내가 과거에 그 무언가 좋은 일을 했음에 틀림없어요'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中 / 장영희
좋은 사람을 만나면 그런 생각을 한다.
잘은 모르겠지만 나도 분명
나의 과거에 뭔가 좋은 일을 했음이 틀림없을 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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