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처음 두 딸과 아빠가 이 집으로 이사오게 될 때 화면 가득히 보여주던 아름다운 풍경들에
난 그만 반해버렸다.
애니메이션이 이처럼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고.
수채화처럼 가볍고 물방울 처럼 투명한 풍경들...
여름 햇살이 고스란히 느껴지던 그림을 보며 얼마나 감탄했는지...
내가 좋아했던 장면...아빠를 기다리는 어린 두 딸, 그리고 토토로...^^
저 나무 이름이 뭐였더라?
토토로가 사는 아주 엄청 큰 나무...
너무 귀엽다.
토토로의 배위에서 스프링 점프하듯 뛰어 놀던...
나도 토토로가 있었으면...! ^^
'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하하 夏夏夏/ 홍상수 감독. (0) | 2010.06.01 |
---|---|
시 (2010년) / 감독 이창동 (0) | 2010.05.16 |
아바타 (Avatar, 2009) (0) | 2010.03.12 |
하모니 (0) | 2010.03.03 |
드라마 이야기 [거짓말]- 노희경 극본, 표민수 연출,1998 (0) | 2010.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