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토토로

kiku929 2010. 3. 20. 09:07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처음 두 딸과 아빠가 이 집으로 이사오게 될 때 화면 가득히 보여주던 아름다운 풍경들에

난 그만 반해버렸다.

애니메이션이 이처럼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고.

수채화처럼 가볍고 물방울 처럼 투명한 풍경들...

여름 햇살이 고스란히 느껴지던 그림을 보며 얼마나 감탄했는지...

 

 

 

 

 

내가 좋아했던 장면...아빠를 기다리는 어린 두 딸, 그리고 토토로...^^

 

 

 

 

저 나무 이름이 뭐였더라?

토토로가 사는 아주 엄청 큰 나무...

 

 

 

너무 귀엽다.

토토로의 배위에서 스프링 점프하듯 뛰어 놀던...

 

나도 토토로가 있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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