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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친구가 내 생일날 선물해준 시계와
카드내용을 담은 글이다.
나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친 형제처럼
지내는 친구이다.
아이들이 어렸을 땐 함께 여행도 많이 갔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크니 함께 여행간지가 오래되었다.
해마다 11월 첫째주 토요일은 고향의 휴양림에서
가족끼리 지내곤 했는데...
작년엔 두 집 모두 수험생이 있어 가지 못했지만
올 해는 꼭 가야지..^^
유일한 내 친구... 수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