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마음

어디로 갈까나?

kiku929 2014. 7. 24. 02:51

 

 

 

                                                    함께 먹는 즐거움....

 

 

 

돌봄 교사로 근무한지 한 학기가 지났다.

이런 저런 일로 참 힘든 시간이었다.

드디어 내일부터 보름여의 휴가...

어떻게 보낼지, 무얼하며 지낼지, 지금부터 마음 설렌다.

돗자리와 커피와 책과 바람부는 그늘...

이 조건만 되면 어디든 OK.

 

첫 출발로 예쁜 동서와 함께 능소화를 보러 갈까나?

도시락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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