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딸에게 줄 목도리, 실물로 보면 훨씬 예쁜데...
수세미 실을 사다 열 개 가까이 떴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하나씩 나눠줬더니 좋아한다.
작은 것이기에 주고받는 기쁨이 오히려 순수해지는 것 같다.
학교에서 쓰다만 색도화지..
아까워서 쇼핑백을 만들어 보았다.
좀 유아틱하긴 하지만^^
다음에는 한지로 아주 고급스러운 쇼핑백을 만들어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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