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풍경

有馬温泉 아리마 온천 1/22~1/23

kiku929 2016. 1. 28. 10:28






아리마 온천 근처 한 바퀴를 돌다가...

소스에 찍어먹는 '타케노 코'..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이 일품이었던...




일본 전통 여관에서 하룻밤을

기모노를 입은 아름다운 여자가 차를 들고 와서 포즈를 부탁했더니 흔쾌히 응해준다.









세면대에서도 한 장...ㅎ




















저 사진 속에는 아마도 이 풍경이...?






목욕 전과 후









작은 오빠 아들이 멀지 않다며 선물을 들고 찾아왔다.

로비에서 차 한 잔을 나누고 사진을 찍고 헤어졌다

생각지도 않은 방문에 놀라웠고 가슴이 찡했다.

조카들이 잘 살아줘서 대견하고 고맙고...









현관에 있던 매화...







아리마 온천에서는 휴대폰 밧데리가 모두 나가서 사진이 별로 없다.

돼지코라는 것을 미노오 온천에 놓고 오는 바람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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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 온천(일본어: 有馬温泉 (ありまおんせん) 아리마온센[*])은 일본 효고 현 고베 시 기타 구에 있는 온천이다. 명실공히 일본을 대표하는 명천 중 하나로, 세토 내해 국립공원 지역에 인접한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쿠사츠 온천, 게로온천과 함께 일본 3대 명천으로 손 꼽히는 아리마 온천은 나라 시대부터 유명한 온천 지역이다.

온천 마을 내에는 아리마 온천의 명소와 특산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나 독일 전통 장난감을 전시하는 박물관 등 가족 여행객들이 둘러볼 만한 곳도 즐비해 있으며, 오사카에서 버스로 1시간이면 닿아 이동도 편리하다.

가마쿠라 시대에는 12개의 숙박업소가 세워졌는데 일부는 지금까지 료칸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쵸우라쿠에는 아리마 온천 중에서도 수질이 좋다고 소문난 쿠누기노유가 있다. 럭셔리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어른들만의 매력적인 공간으로 금천수와 은천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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