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 김종관 감독

kiku929 2017. 9. 11. 00:16



<최악의 하루>를 아주 인상 깊게 보았던 탓에 포스팅을 하려고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올리지 못하게 되었다.

김종관이라는 감독의 이름이 내게 각인된 영화였다.


<더 테이블>이라는 영화를 검색하니 같은 감독이었다.

상영관이 많지 않은 영화였는데 운 좋게도 집 근처의 영화에서 상영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혼자 보는 영화.

그리고 실망시키지 않은 영화.


기분좋게 자리를 뜰 수 있었다.


추후, 다시 포스팅을 할 수도 있지만 기록한다는 의미에서 이렇게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