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하루>를 아주 인상 깊게 보았던 탓에 포스팅을 하려고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올리지 못하게 되었다.
김종관이라는 감독의 이름이 내게 각인된 영화였다.
<더 테이블>이라는 영화를 검색하니 같은 감독이었다.
상영관이 많지 않은 영화였는데 운 좋게도 집 근처의 영화에서 상영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혼자 보는 영화.
그리고 실망시키지 않은 영화.
기분좋게 자리를 뜰 수 있었다.
추후, 다시 포스팅을 할 수도 있지만 기록한다는 의미에서 이렇게라도.
'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레에다 히로카즈(是枝裕和) 감독 (0) | 2023.02.14 |
---|---|
드라마 '나의 아저씨' 중에서 (0) | 2021.10.29 |
이다 Ida / 감독:파웰 파울리코우스키 (폴란드, 덴마크, 2015) (0) | 2016.04.11 |
8월의 크리스마스 (1998년 , 감독: 허진호) (0) | 2016.02.15 |
어린왕자 / 애니메이션, 프랑스(2015) (0) | 2015.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