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마음

100216

kiku929 2010. 2. 16. 02:41

 

 

어제는 온 가족 병원을 다녀오면서 외식을 하며 술 한잔 했다.

큰 딸이 케잌을 사와서 촛불도 꽂았다.^^

우리가 기념하는 일들이

정말 축복받아야 하는 날들이 되도록 살아야 할 텐데 하는 생각을 했다.

 

오랜만에 마신 술, 적당히 기분 좋다.

집에서 영화도 한편보고 음악도 듣고...

 

내일, 아니 오늘...

마음 추스려서 새롭게 다시.

 

내가 서있는 자리만큼이라도 환하게...^^*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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