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마음

여유로운 오후...^^

kiku929 2010. 3. 26. 16:35

 

 

도서관에 다녀왔다.

내겐 세시간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다. ^^;;

 

 

 

 

정문에서

 

 

 

내가 있는 3층에서 내려다 본...

커피도 마시고 쉬기도 하는 곳...

 

 

 

 

 

일주일에 두세번이라도 도서관에 다녀야지 해도 잘 되지를 않는다.

 

도서관에서는 꼭 책을 열중히 읽지 않아도 커피도 마시며 걷기도 하고 느긋하게 하늘을

바라볼 수가 있다.

집을 떠나 있으니 마음이 여유롭다. 그러다보면 잡념도 사라진다.

내가 도서관을 좋아하는 이유...

 

오늘은 병원에 안가도 되고

책도 많이 읽고

사탕도 선물 받고

오다가 마트에 들러 맛있는 빵도 사오고...

 

모처럼 배부르고 따뜻한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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