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올해의 키워드

kiku929 2022. 2. 23. 12:06

 

올해 나의 키워드는 '집중'.

자꾸만 흩어지는 기억들, 흩어지는 말들, 흩어지는 계획들...

 

흩어지지 않게 모으고 집중시키는 일에 전념해야겠다.

 

우수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겨울 날씨처럼 춥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내가 새로워진다는 생각이 든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일

내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보는 일...

 

올해 나의 키워드는

그래, '집중'이다.

 

해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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