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바다... 2008.11.23... 친구와 대천 앞바다에 다녀왔다. 군인콘도에 있는 앞 바다의 정경. 예전엔 출입금지 구역이였는데 요즘은 일반인에게도 개방하고 있다. 이곳의 바다는 아담하면서 사람의 손이 덜 타 깨끗하다. 저 섬처럼 보이는 산을 넘으면 대천 해수욕장이 시작되는 곳... 모래사장 한 쪽에 있는 대나무숲.. 내마음의풍경 2010.01.09
부여 외산 무량사 부여에 있는 무량사에 다녀왔다. 20년만에 다시 찾은 그곳은 그다지 변하지 않은 모습이어서 너무 반가웠다. 법당은 보수공사중이었지만 그 앞의 5층 석탑과 석등도 그대로였고 천년도 더 되었을 것 같은 느티나무가 커다란 그늘을 드리우고 있었다. 한쪽은 서서이 물들기 시작했고 낙엽도 지고 있었.. 내마음의풍경 201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