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풍물 축제에서 해마다 부평엔 "부평 풍물 축제"가 열린다. 오늘이 그 마지막 날이어서 식구들과 함께 나갔다. 낮에부터 다채로운 공연이 있었지만 난 불꽃놀이나 볼까해서 일부러 늦게 나갔다. 축제는 어떤 것이든 좋은 것 같다. 밋밋한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니... 2008.5 내마음의풍경 2010.01.09
우리집 시계 산 아래 복숭아 꽃이 예쁘게 피어있고 나무들마다 연두빛 잎을 팔랑거리며 서있는 따뜻한 오후야. 쓸쓸한 게 뭔지 알게 되면서 자연이 그리워지고 그래서 연못가에 사는 붕어가 보이길래 샀어. 너도 붕어하고 친구해... -우리 더 나이들면 연못가에 집짓고 살아보자- 2005.4.26 ************************************.. 내마음의풍경 201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