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산소 저수지가 보이고 철로가 보인다. 부모님 생전의 말씀에 명당은 교통이 편한 곳이라는, 그래야 한 번이라도 더 찾아온다고,,, 기차길이 있어 심심하지 않을거라고 두 분이서 농담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선하다. 그래서 우리 부모님 산소자리는 그야말로 명당이다. 교통 좋고, 산 오르기가 수월하고, 세상.. 내마음의풍경 2010.01.09
구찌 지갑 엄마♡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엄마 지갑 볼 때마다 속상해서 언제 좋은 거 사줘야지 사줘야지 하다 이렇게 내 소원을 이루었어요.ㅋㅋ 오래 오래 쓰세요. 엄마가 주시는 사랑, 이렇게나마 갚으려고 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조금씩 더요. ^^ 그러려면 몸 좀 챙겨서 건강해야죠. 맨날 아프면 어떻게 .. 내마음의풍경 2010.01.09
큰 언니네 집 집 옆 산책길의 풍경 좀 있으면 저 울타리에 장미꽃들이 송송송 매달리겠지..^^ 거실에서 바라본 풍경. 소나무가 참 아름답다. 암이 발병하여 오랜 서울 생활을 접고 강릉에 터를 잡고 살게 된 큰 언니... 오늘 언니에게서 메일이 왔다. 겨울에 찍은 사진과 함께... 사진으로 보는 풍경이 너무 적적한 것.. 내마음의풍경 201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