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둑투둑 빗소리

행사명: 행복을 그린 화가 르누아르전 (Ronoir) 기간: 2009년 5월 28일(목) ~ 2009년 9월 13일(일)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관련사이트: www.renoirseoul.com 전시관련문의: 1577-8968 그림 제목은 "시골 무도회" 르누아르의 아내이다. 그의 그림을 보면 그가 통통한 여성을 좋아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바느질 하는 소녀" 색..

두물머리로 가는 초입... 양 옆의 은행나무가 싱그럽다. 나무의 품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기분....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 한강으로 흐르는 곳, 그래서 두물머리... 너른 강이 좋다. 강을 스쳐 지나오는 바람이 좋다. 강에 비치는 하늘빛이 좋다. 내 마음 열어보여도 누가 보지 않아 좋다. 저 느티나무 그..

5관으로 꾸며진 커피 박물관 입구... 1관: 커피의 역사 , 2관: 커피의 일생, 3관:커피의 문화, 4관: 미디어 자료실 5관 : 커피재배온실 커피 박물관의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카페가 나온다. 노신사의 멋진 지배인이 우리를 맞아줬다. 덕분에 우리 세 자매(?)는 아주 우아하게 입장... ^^ 카페 앞에 흐르는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