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츠와 닥터만에서(2) 딸들이 자라 숙녀가 되면 세상의 엄마들은 조연이 된다. 어디에 있어도 빛나는 아이들, 오월의 나뭇잎처럼 싱그럽고 윤기나는 아이들... 그런 딸들에게 엄마는 기꺼이 노을같은 배경이 되어주는 것이다. 아주 가끔은, 자신이 주연이 되는 꿈을 꾸기도 하면서... 2009.5.26.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에서.. 내마음의풍경 2010.01.11
왈츠와 닥터만에서(3) 커피를 기다리면서... 기념일엔 꽃바구니랑 와인을 선물로 준다는 말에 둘 다 솔깃...ㅎ~ 에디오피아 모카하라 큰 딸이 언제나 마시는 커피... 큰 딸은 맛을 즐기는 아이다.^^ 하와이언 올드코나 내가 주문한 부드러운 맛.... 어너엔 슈발리 작은 딸은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서 치즈케잌이 들어 있는 아이.. 내마음의풍경 2010.01.11
다시 또 개심사로 (1) 다시 또 개심사로... 난 한번 마음에 들면 계속 좋아한다. ^^; 이번엔 내가 사랑하는 동서랑 우리 큰 딸이랑... 운전자: 동서 사진촬영: 울 큰 딸 음악 :이선균 서해대교 위에서... 난 서해대교를 한달 한 두번은 탄다. 행담도 휴게소 잠을 못잔 부시시한 모습... 개심사로 가기 전 목장이 나오는데 저 즐비.. 내마음의풍경 2010.01.11